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지크 예거/작중 행적 (문단 편집) === [[월 마리아 최종 탈환 작전]] === [include(틀:진격의 거인 분기별 보스)]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Zeke Yeager EP47.png|width=100%]]}}}|| 원작 46화에선 등장하진 않았으나 캐릭터들의 언급으로 모습은 나왔다. 유미르는 라이너와 베르톨트에게 "짐승 거인을 잡으면 고향으로 돌아갈 수 있냐?"는 질문을 던졌지만, 그들은 묵묵부답. 그런데 뜬금없이 원작 70화 마지막에서 '''[[갑옷 거인]]을 처참히 쓰러뜨린 모습'''으로 등장했다. 이후 대사로 추측해보면 "[[좌표(진격의 거인)|좌표]]를 찾는 것을 우선으로 할지, [[애니 레온하트|애니]]를 구출하는 걸 우선할 지"를 걸고 라이너 브라운과 싸운 듯 하다. 결국 [[라이너 브라운]]과의 결투에서 승리하면서 [[애니 레온하트]] 구출보다 좌표 탈취를 우선하기로 결정하고, 이후 라이너와 베르톨트에게 지시를 내리며 '''1부의 [[최종보스]]포지션'''에 올라선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Zeke Yeager EP52.png|width=100%]]}}}|| 결전 전날 밤까지 애니를 걱정하느라 결심을 못하는 라이너와 베르톨트에게 또 지면 갑옷 거인을 다음 전사에게 물려주는 것을 조건으로 다시 결투를 해도 좋다고 으름장을 놓는다. 결국 결심을 굳힌 둘과 커피를 마시고[* 이 때 커피가 뜨겁다고 놀라면서 말한다. 작중 몇 안되는 개그신 중 하나.], [[차력 거인]]에게서 적이 접근한다는 보고를 받자 자기 자리로 이동한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Zeke Yeager EP50.png|width=100%]]}}}||{{{#!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Zeke Yeager EP53.png|width=100%]]}}}|| 조사병단이 시간시나 구 바깥 문을 막을 때까지 나타나지 않다가, 벽 안에 잠복해 있던 라이너가 들통나 거인화하자 본인도 모습을 드러내고, 동시에 수십 구의 무지성 거인들을 일제히 소환해 시간시나구를 완전히 봉쇄한다. 그리고 첫 투척으로 시간시나 구 안쪽 문을 막아서 말이 못 드나들도록 막는다. 말만 전멸시키면 조사병단은 빠져나갈 방법이 없기 때문이다. 15m급들은 울타리 역할로 세워두고 3~4m급들을 보내 조사병단을 공격한다. 그러나 그것은 전부 미끼에 불과했고, 거인들을 상대하느라 시가지 외곽으로 나온 조사병단을 향해 '''바위를 으스러뜨려 만든 돌멩이 뭉치를 흩뿌린다.''' 말이 돌멩이지 사람 주먹에 가까운 크기인 데다가 짐승 거인의 엄청난 투척력으로 날아가는 바람에 포탄에 가까운 위력이 되어[* 이 위력을 본 엘빈은 '''"전방에서 포격!"'''이라고 외쳤다.] 시가지를 박살내고 단 두 번 만에 바깥쪽 조사병단을 전멸시킨다. >'''“가련하구나... 역사의 과오를 배우지 못하다니... [[칼 프리츠|레이스 왕]]에 의해 '세계의 기억'을 빼앗긴 건 비극이다. 그 바람에 몇 번이고 과오를 되풀이하지. 급기야는 벽 안의 놈들 모두 늙은이부터 어린아이까지 자살 공격을 시키겠지... 보나마나 자랑스러운 죽음이 어쩌고 떠들면서. ...발상 자체가 빈곤한 원 패턴인 놈들. ...어디서 개수작을.”'''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Zeke Yeager EP54-2.png|width=100%]]}}}|| 결국 조사병단의 바깥쪽 잔존 병력은 엘빈, 리바이와 신병들밖에 남지 않게 되었고, 그나마도 멈추지 않는 돌멩이 투척으로 시가지를 차근차근 박살내며 전멸 직전까지 몰아붙인다. 그러나 한두 번만 더 투척하면 끝날 무렵, 마침내 엘빈과 신병들이 말을 타고 자신에게 돌진해 오자, 이대로 끝날 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았지만 마지막 저항이란 것이 자살 공격이라는 것에 실망을 금치 못한다. 첫 투척으로 엘빈을 포함한 선두의 병력을 몰살시키지만, 그래도 나머지 병사들이 멈추지 않고 돌격해오는 것을 보고, 지금껏 여유롭고 유머러스한 모습만 보이던 지크는 처음으로 무서운 분노를 드러내며 위와 같은 독백을 하다가, 흥분한 나머지 손에 힘을 너무 줘서 쥔 바위 파편 더미를 으스러뜨려 가루로 만들고 만다.[* 이때 바위를 완전히 으스러뜨리지 않았다면 약간 더 빨리 조사병단을 몰살시켰을 수도 있고, 그랬다면 리바이의 접근을 눈치챘고 반격했을 지도 모른다.] 모래가 되어버린 바위를 본 지크는 자신이 너무 흥분했음을 깨닫는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Zeke Yeager EP54-1.png|width=100%]]}}}|| >'''“응? 가루가 돼 버렸잖아. 허. 뭐 하자는 건지. 내가 왜 흥분하는 거야? 넌 [[그리샤 예거|아버지]]와는 다르잖아? 무슨 일이든 즐기면서 해야지. 오냐, 그래. 너희 모두 자랑스러운 고깃덩이로 만들어 주마.”''' 위와 같이 말하며 진정한 지크는 새로 바위를 주워 적당한 크기로 으스러뜨린 뒤, 이번에는 돌을 멀리 흩뿌리기 위해 팔을 옆으로 휘두르면서 던진다. 돌멩이가 신병들 전부를 덮치자, 적을 전멸시켰다고 믿고 '게임 셋'을 외치며 흥분한다. 그러나 운 좋게 살아남은 소수 인원이 달려오며 자신을 향해 신호탄을 발사하면서 고함을 치는 것을 보고 도대체 그런 것이 무슨 쓸모가 있냐면서 분노에 차 마지막 투척으로 끝장을 낸다.[* 아버지 그리샤가 '쓸데없는 저항'을 하다가 아들인 자기 인생을 희생시켰던 과거를 떠올려서 분노했다고 볼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